1. 2010년대 초: 쇼핑과 관광 중심의 도시여행2. 2015~2018: 발리와 우붓의 감성 폭발3. 2018~2020: 유럽 소도시, 감성 필터 속 주인공4. 2020~2021: 팬데믹 속 자연과 독채의 부상5. 2022~현재: 아시아 근거리 감성지 부활6. 플랫폼별 유행지 차이: 인스타 vs 유튜브 vs 틱톡 2010년대 초: 쇼핑과 관광 중심의 도시여행2010년대 초반, 인플루언서들의 주요 여행지는 '쇼핑 + 랜드마크'가 중심이었습니다. 홍콩, 도쿄, 파리, 뉴욕 같은 대도시가 중심이었고, 명품 쇼핑과 인증샷 중심의 여행 콘텐츠가 많았습니다. 당시 유행 포인트는 ‘어디를 갔느냐’보다 ‘무엇을 샀느냐’였고, 브랜드 쇼핑백을 든 공항 패션도 여행의 일부로 여겨졌습니다.홍콩 - 명품 쇼핑과 야경도쿄 -..